캘리포니아의 야심한 밤입니다. <br /> <br />길가에 주차된 차 안으로 커다란 곰이 들어가는데요? <br /> <br />주인 몰래 들어간 차 안에서 차체가 흔들릴 만큼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, 차는 이렇게 손상이 됐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저기 발톱에 긁힌 흔적이 보이죠. <br /> <br />그런데 알고 보니 이 곰, 사실은 인간이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허위 보험금 수령을 노리고 곰 분장을 한 채 금속으로 발톱 자국을 흉내 낸 건데요. <br /> <br />그러고는 해당 CCTV를 제출해 보험금을 수령했고요, 이미 세 곳에서 2억 원가량을 뜯어간 전력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사건을 꾸민 4명은 모두 보험사기와 공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51249294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